2003 FIFA 월드 유스 챔피언십 아랍에미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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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03년 FIFA 월드 유스 챔피언십은 2003년 11월 27일부터 12월 19일까지 아랍에미리트의 7개 경기장(4개 도시)에서 치러졌다. 대회 사상 유일하게 11월에 개막해서 12월에 폐막한 대회로 기록되었다.[1] 또한 골든골이 마지막으로 채택된 대회다.
대한민국은 이 대회에서 1991년 대회 이후 12년만에 결선 토너먼트에 올라가는 성과를 거뒀지만 1차전 독일전[2] 을 제외하고는 모두 패배하며 그다지 만족스러운 평을 듣진 못했다. 특히 16강에서 숙적 일본에게 골든골을 내주고 지면서 더더욱 그랬다.[3]
개최국 아랍에미리트의 에이스 이스마일 마타르가 이름을 알린 대회기도 하다. 그는 8강 탈락팀 선수로써는 유일하게 대회 골든볼을 받았는데, 이스마일 마타르는 이후 아랍에미리트 국가대표에 데뷔하면서 오마르 압둘라흐만 등장 이전까지 UAE의 에이스로 줄곧 활약하게 된다.
2. 본선 진출국[편집]
3. 참가팀 정보[편집]
4. 조 편성[편집]
5. 결과[편집]
5.1. 조별리그[편집]
5.1.1. A조[편집]
- 개최국 아랍에미리트가 조 3위로 겨우 16강에 진출했다. 아랍에미리트를 제외하고 모두 대회 첫 출전국들인데 이 중 부르키나파소와 슬로바키아가 나란히 조 1, 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5.1.2. B조[편집]
5.1.3. C조[편집]
- 우승 후보 브라질이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호주에게 충격패를 당하며 조 2위로 밀려났다.
5.1.4. D조[편집]
- 일본은 2승 1패로 조 1위로 올라갔으나 콜롬비아전 대패로 인해 마이너스 골득실을 기록한 조 1위라는 이색적인 기록을 남겼다.
5.1.5. E조[편집]
5.1.6. F조[편집]
- 대한민국 대표팀은 1차전 독일전을 2-0으로 승리하며 좋은 출발을 했지만, 이후 두 경기를 내리 지면서 조 3위로 겨우 16강에 턱걸이했다.
5.1.7. 조 3위 간 경쟁[편집]
5.2. 16강[편집]
대한민국은 16강 한일전에서 연장전까지 갔으나 사카타 다이스케한테 골든골을 허용하면서 1:2로 역전패를 당하며 탈락했다.
5.3. 8강[편집]
5.4. 4강[편집]
5.5. 3, 4위전[편집]
5.6. 결승[편집]
6. 최종 순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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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래 일정보다 늦춰진 것인데, 이는 당해 일어난 이라크 전쟁 때문에 연기된 것이다.[2] 이때 독일 대표팀 감독이 '슈틸리케'다.[3] A B 당시 유일한 1승 상대였던 독일은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끌고 있었다. 독일은 우리나라에게 진 것이 치명타가 되며 조 4위로 광탈했다.[4] A B 대회 기준으로 19세, 즉 본선 대회에 20세 이하가 되는 선수들이다.[5] 통일 독일로는 5회[6] 체코 분리 후로는 2회[7] 아시아 대회에서는 조별리그 탈락.[8] 이 대회는 따로 우승국을 가리지 않고 4장의 진출권 주인만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순위는 조별리그 성적으로 임의로 매겨진 것이다.